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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시청률 10% 돌파! 빠른 스토리 전개로 동시간대 ‘1위’ 차지

기사입력2018-1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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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어제(1일)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03%로,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최근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추세에 있다.

어제(1일)는 화경(오승아)이 재벌 3세를 만나 "비즈니스 파트너 되자"며 접근하는 모습과 함께 한주원(김혜선)이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집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도빈(김경남)은 우정(서해원)을 위로하며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오승아)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서해원) 간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화경이 악행 때문에 화나지만 계속 보게 됨”, “시청률 1위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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