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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여러 활동 병행 힘들지만, 결과가 좋아서 너무 행복하다"

기사입력2018-11-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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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목)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에 앞서 음감회가 진행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호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디오는 "진짜 너무나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드린다. 제가 항상 이렇게 병행을 해오다보니까 힘들다고 안 하면 거짓말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결과까지 좋으니까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 박보검 등을 잇는 차세대 사극 로코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저한테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너무나도 좋게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세자 이율과 기억을 잃은 원득이까지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한 디오는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엑소의 멤버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라이더' 콘셉트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신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2일(금) 발매된다.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엑소의 컴백 쇼케이스는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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