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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달달X풋풋 코뽀뽀♥…정인선에 "돌아오겠다"던 소지섭, 폭파작전 중 '사망위기'!

기사입력2018-10-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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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소지섭이 탄 차량이 폭발했다.



31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작전중이던 김본(소지섭)이 탄 호송차량이 폭파되며 사망위기가 그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화학테러를 막아낸 김본과 고애린은 진정된 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애린은 놀란 준준 남매를 진정시키며 집에 돌아가던 중 김본을 마주쳤다.

준준 남매는 김본을 반겼고 김본은 곧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섰다. 아이들은 코코해주고 가라며 떼를 썼고 이에 김본은 준준에게 애정 어린 코뽀뽀를 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애린에게도 코뽀뽀를 하며 애린을 심쿵하게 했다. 아무렇지 않게 돌아선 김본 또한 코를 어루만지며 설레어했다.


후에 김본은 애린이 영실에 의해 잡혀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제발로 정보국으로 향했다. 애린은 무사히 풀려났지만, 지연과 함께 호송차 폭파 작전을 세운 김본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휘말리고 말았다. 예정됐던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호송차가 폭파된 것.

지연은 불타는 호송차를 보며 김본의 죽음을 직감해 오열했다. 그 무렵 애린 또한 준준 남매가 "엉클이 죽었다"며 금붕어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설마 테리우스 두 번 죽이진 않겠죠...ㅠㅠ", "김본이 이렇게 갈리없어요 이름부터 본이니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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