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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걸크러시 배종옥-김정난-제시, 그리고 그냥 크러쉬?

기사입력2018-10-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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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31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하는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진짜 크러쉬가 출연해 '걸, 크러쉬' 특집을 꾸민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조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네 사람은 셀프캠 영상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평소에도 시원시원한 멘트로 유명한 제시는 걸크러시 출연자들 사이에 앉아있는 크러쉬에게도 돌직구를 날렸다. "근데 너는 뭔데."라는 제시의 질문에 크러쉬는 "저는 그냥 크러쉬."라고 담담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종옥은 "아! 이름 때문에 나왔구나."라며 출연자 조합의 정체를 깨달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제시는 특유의 화법으로 크러쉬에게 병도 주고 약도 주며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크러쉬의 출연 이유를 들은 제시는 "정말 쓸데없어요!"라며 배종옥과 김정난에게 이야기하다가도, "근데 크러쉬랑 방송하면 재밌어요."라며 칭찬을 덧붙이는 등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화법을 구사했다.


과연 걸크러시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그냥 크러쉬가 출연한 이 독특한 조합이 방송에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오늘(31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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