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계룡선녀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후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1월 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