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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표차 탈락, ‘터트려쓰’ 정체는 빅스 라비 “1라운드 탈락 목표”... 목표 달성(?)

기사입력2018-10-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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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려쓰’의 정체는 빅스 라비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버블버블‘과 대결을 펼친 ’터트려쓰‘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블버블’과 ‘터트려쓰’는 ‘No Make Up’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리듬감을 살린 ‘터트려쓰’와 부드러운 보이스로 곡을 재해석한 ‘버블버블’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버블버블’이었다. 이에 ‘터트려쓰’는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빅스 라비였다.


판정단으로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라비는 녹화 이후 회사에 ‘복면가왕’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이유인즉슨 “회사에서도 권유했었는데 거절을 했었다. 그런데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무대에 서신 분들을 보며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다는 생각을 해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복면가왕’ 출연 목표를 이룬 라비. 라비의 목표는 ‘1라운드 탈락’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라비는 “2라운드에서 탈락하면 끝까지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기 때문에 얼굴을 남기고 싶어 1라운드 탈락을 목표로 삼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비는 “멤버들도 제가 노래를 하면 어색해한다.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멤버들도 놀라지 않을까. 여러분께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멋진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래퍼가 노래까지 잘하는 건 반칙 아니냐”, “우리 라비 최고였다”, “아 진짜 너무 멋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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