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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실종된 딸 가상 몽타주 빼돌린 정애리, 그 꿍꿍이는?

기사입력2018-10-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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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가 연정훈의 계획을 방해했다.



102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허송주(정애리)는 공주를 찾으려는 효실(반효정)과 진유(연정훈)을 은근히 방해했다.


진유 방에 올라온 송주는
가상 몽타주가 나와서 연락드렸습니다.”라는 전화를 받고 자기한테 보내달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진유의 전화기에서 통화목록을 삭제해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


진유가 나타나자 송주는
양복 냄새 뱄을까봐 가지러 왔다리고 둘러댔다. 송주는 공주의 가상 몽타주를 전달받고 이 사실을 진유에게 숨겼다.


송주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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