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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골라봐요” 맨발로 쫓겨난 소유진에게 힘을 준 연정훈!

기사입력2018-10-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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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소유진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102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이복(박준금)에게 구박받으며 집에서 쫓겨났다.


전승
(임강성)의 혼외자 사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치우는 온갖 박대를 받으며 맨발로 쫓겨났다. 처량하게 대문 앞에 앉아있는 치우를 본 진유(연정훈)는 그녀에게 자신의 운동화를 신겨줬다.


지압이요. 제가 발바닥 지압 하려고 맨발로 나온 거거든요.”라며 둘러대는 치우에게 진유는 녹슨못이라도 밟으면 어쩌려고 그래요?”라며 운동화를 빌려줬다. 치우를 문구점에 데려간 진유는 골라봐요.”라며 슬리퍼를 사주려고 했다. 치우는 제가 살게요. 만원만 빌려주시면 제가 오늘 안에 갚을게요.”라면서 신세를 지지 않으려고 했다.


치우와 진유는 계속되는 사건과 사고로 자꾸 엮이는데
, 어떤 인연이 있을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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