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의 막장 행각이 발각났다.
전
승은 이유에게 전화와 문자를 수시로 시도했지만 ‘머리 그만 굴리시고, 아이나 잘 키우세요!’라는 답만 받았다. 포기하지 못하고 이유를 기다리던 전승은 집에 치우(소유진)와 양은주(소주연)이 아이와 함께 들어가는 걸 보고 기겁했다.
“뭣들 하는 짓이야! 너 내가 우스워?! 몇 번을 얘기했지! 죽은 듯이 살랬지!”라며 전승은 펄펄 날뛰었다. 말리는 치우에게 전승은 “형수 제정신이예요? 이것들 때문에 내 인생이 어떻게 됐는데! 상관말고 비켜요!”라며 무력 행사를 했다.
그때 실랑이를 지켜보다가 전말을 알게 된 효실(반효정)이 “누가 누구 애기야!”라며 전승에게 달려들었다. “이 나쁜 자식! 내가 오늘 이 우라질 놈 머리털 다 뽑을란다!”라는 효실에게 전승은 머리채를 잡히고 꼼짝 못했다.
드디어 전승의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과연 이 사태는 어떻게 수습될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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