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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테이션’ UV X 신동-박재정-백아연 출연...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 홀릭

기사입력2018-10-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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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의 10월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더 스테이션’ 10월 공연은 지난 2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렸으며, UV와 신동, 박재정, 백아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감성 보컬리스트 박재정은 ‘두 남자’, ‘가사’, ‘여권’, ‘니가 죽는 꿈’ 등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 넘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음색 여신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끝모습’ 등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해 공연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코믹 트리오 UV(유세윤, 뮤지)와 신동은 ‘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발표한 ‘Marry Man’(메리맨)은 물론 ‘이태원 프리덤’을 함께 선보였으며, UV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No Cool I`m Sorry)’ 무대도 선사,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모델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활약, 공감을 자아내는 토크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공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게다가 이번 공연은 ‘더 스테이션’과 SKT 컬처브랜드 ‘0’(영)이 컬래버레이션해 ‘더 스테이션 영’(THE STATION x 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젊은 동네’를 뜻하는 ‘0한동 역’(영한동 역)을 콘셉트로 공연은 물론, 젊은 세대를 위한 전시회 ‘0한동 갈라고’(영한동 갈라고), ‘스테이션 영’(STATION X 0) 앨범 아트워크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더 스테이션’에 네티즌들은 “역시 믿듣박”, “라이브 너무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 투자로 진행되는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 매월 각기 다른 테마의 공연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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