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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송창의, 결별하나?! “우리 그만 끝낼까”

기사입력2018-10-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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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이유리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10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은혁(송창의)은 괴로움을 견디다못해 채린(이유리)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은혁을 만나게 된 채린은
당신도 내가 불쌍했다면서. 나도 그래, 지금. 당신 아버지란 사람이 수아한테 한 일이 못할 짓이지만 당신 죄는 아냐.”라며 위로했다. 채린은 은혁의 손을 잡으면서 나도 놀랐는데 당신은 오죽할까 싶어서. 갑자기 알게 하는 거 아닌데.”라며 매달렸다.


뭐든 제일 먼저 말할게. 세상에서 차은혁이 가장 먼저 알게 할게. 그러니 속끓이지 말아요. 아님 나 오해할 지도 몰라. 상속녀 놓친 거 후회한다고.”라며 채린은 은혁의 마음을 열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은혁은 우리 그만 끝낼까.”라는 냉정한 모습으로 채린을 놀라게 했다.


당신 민수아 가족이잖아. 당신 가족 버릴 수 없잖아.” 라는 은혁에게 채린은 그게 말이 돼? 그럼 시작도 말았어야지! 왜 구해주고! 왜 달려오고! 왜 걱정해준 건데!”라고 울부짖었다. 그러자 은혁은 그땐 민채린만 보였거든! 상처받는 민채린만! 그 여자가 눈물 흘리면 내 가슴이 무너져내렸어.”라며 괴로움을 드러냈다.


과연 두 사람은 여기서 끝낼 수 있을까
.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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