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멤버들이 만화 ‘슬램덩크’의 추억을 떠올렸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출연진들은 만화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가 서 있던 건널목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았다.
노마드 멤버들은 “기차가 올 때 인증샷 찍어야 한다”라며 흥분했다. 이동진이 먼저 나섰지만 생각처럼 잘 찍히지 않아 당황했다.
그러나 전철은 바로 다시 오고, 모두 하나되어 만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인증샷을 찍었다. 각각 좋아하는 인물을 따라 채치수, 정대만, 채소연 등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1990년대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흥분으로 들뜬 모습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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