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멤버들이 영화 성지 순례에 나섰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출연진들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와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가마쿠라를 찾아갔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등장한 명물 에노시마전철을 탄 노마드 멤버들은 영화를 떠올리며 남다른 감회에 잠겼다. 김구라는 “영화 본 관객이 많이 오는 것 같다”라면서 10만 명의 다양성 영화를 본 관객들에 대해 이동진과 얘기를 나눴다.
만화 팬들의 성지로 향하는 노마드 멤버들에게 남창희는 강백호가 가방 매고 있던 장면에 대해 얘기했다. 가마쿠라고교역에 도착한 노마드 멤버들은 애니메이션 오프닝 속 명장면을 떠올리며 설레는 모습이었다. 성지 순례하는 팬들이 가득하자 멤버들은 더욱 흥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동진, 김구라, 정철, 류현경,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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