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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훈련열외생 리사, 블랙핑크 지수가 쓴 손편지 보자마자 '울컥'

기사입력2018-10-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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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블랙핑크 지수의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26일(금)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훈련열외생이 된 리사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사는 부상으로 인해 훈련열외생이 되어 기동상담을 받았다. 잦은 부상과 연이은 컨디션 저하로 인해 훈련에 자주 참여하지 못했던 리사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지 또한 "자꾸 훈련에서 열외되니까 의기소침해지고 소외감을 느낀다. 행군은 꼭 하고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가 본인 앞으로 쓴 손편지를 자랑했다.

리사는 '힘들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라는 편지 겉봉투에 쓰여진 문구를 보자마자 눈물을 지었다.


이어 '더운데 힘내고 돌아와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는 격려가 담긴 편지와 동봉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사 정말 짠함 ㅠㅠ 타지에 와서 군대왔어 ㅠㅠㅋㅋ", "멤버들간에 사이가 정말 좋은가봐요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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