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홍현희♥제이쓴, 박나래 19금 선물에 ‘흡족한 미소’

기사입력2018-10-27 03:1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나래가 홍현희의 신혼집을 찾았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65회에서는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돕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와 김영희는 벽 페인트칠, 침대 조립, 조명 달기 등 열심히 일손을 도왔다. 또한, 둘은 케이크와 결혼 축하 플래카드를 들고 깜짝 이벤트도 했다. 이에 홍현희가 기뻐하는 순간, 갑자기 초가 꺾였다. 홍현희는 “몰래카메라야?”라며 당황했다. 박나래는 “꼬꾸라질 때까지 사랑하시기를”이라며 수습했다.

이어 박나래는 제이쓴에게 “던지는 대로 해야 해”라며 아끼던 주사위를 선물했다. 제이쓴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주사위를 던졌다. 홍현희 역시 ‘야한 주사위’를 확인하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목욕 가운을 입은 윌슨이 ‘자체 심의 중’ 자막과 함께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홍현희는 박나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고 눈물을 보였다. 박나래가 ‘좋다고 해도 불편한 것이 있는 건 아닌지 꼭 지켜봐 주세요. 누구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썼던 것. 홍현희는 힘들어도 애써 괜찮은 척했던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나래 진짜 사람 좋다. 더 승승장구하길”, “박나래 좋은 남자 만나면 좋겠다”, “보면서 눈물 날 뻔했는데 초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