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10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선정!

기사입력2018-10-26 08:00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2018년 10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올해 4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3개월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의 안정적인 호흡과 매주 신선함을 더해주는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 밖에 MBN '나는 자연인이다', KBS 1TV '내일도 맑음',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등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의 뒤를 이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