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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살해용의자 된 손호준과 손잡나…손호준, 정인선에 "용서해줘"

기사입력2018-10-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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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손호준과 손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모습이 김본(소지섭)이 살해용의자 진용태(손호준)와 손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용태를 꼬리를 자르려는 J인터내셔널 임원진에 의해 살해용의자가 되었고 한 기업의 대표에서 살해용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용태는 애린을 찾아 그간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빌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용태는 김본과의 접촉을 원했고, 애린은 그의 뜻에 따라 김본에게 용태의 쪽지를 전달했다.

김본은 용태가 전한 쪽지에 적힌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곳엔 경찰로 위장한 케이가 있었고 용태를 칼로 찌르며 도주했다. 김본은 그런 용태를 뒤늦게 발견했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용태에게 "걱정말아라. 나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살리겠다"고 답하곤 케이를 쫓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배우 연기가 너무 리얼같아서 현실 눈믈납니다", "연기 살살들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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