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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윤상현, 소지섭 치료하며 '내뒤테' 깜짝출연!…정인선, 소지섭 구하겠단 약속 지켰다!

기사입력2018-10-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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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 소지섭을 구했다.

24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고애린(정인선)이 김본(소지섭)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본은 용태에게 납치당한 애린을 구하기 위해 나섰지만 권영실 라인에 의해 포위되고 말았다. 이어 케이에게 총상을 입은 김본은 강에 빠졌다.

지연과 애린은 그런 김본을 지켜보고 있었다. 애린은 차를 몰며 "김본씨 구하러 가겠다"며 자신이 김본에게 한 약속을 지키려고 나섰다. 후에 애린은 강에 뛰어들어 김본을 구했다.

지연 또한 의사인 친오빠 유지섭에게 도움을 청해 김본을 살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내뒤테 보면 반가운 얼굴을 계속 발견하게 되네요~윤상현씨! 너무 반가웠어요", "애린이가 본이한테 한 약속을 지켜서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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