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배드파파' 정만식, 하준에게 경고 "자꾸 짖어대지마"

기사입력2018-10-23 00:1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는 이민우(하준)에게 경고하는 주국성(정만식)이 방송됐다.




이 날 민우는 지철(장혁)의 체육관을 찾아가 자신의 도움으로 작가 데뷔를 하게 된 선주(손여은)를 들먹이며 지철을 자극한다. 이에 지철은 민우에게 시합을 제안하고 이를 듣던 민우는 타이틀로 선주를 걸자며 도발한다. 잔뜩 화가 난 지철은 민우에게 주먹을 날리고 일촉즉발의 상황은 국성의 등장으로 무산된다. 이 후 국성은 민우를 찾아가 자신의 선수인 지철을 자극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한편, 약의 도움으로 경기를 이기던 지철은 약이 없어지고 혼란스러워한다. 없어진 약은 박실장(이규호)가 가지고 있음이 암시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철은 자신이 본 손이 잘린 시신이 과거 자신과 임상실험에 참가했던 최용우(홍인)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범인으로 박실장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지철한테 너무 적이 많다', '뭔가 정만식도 꿍꿍이 있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