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휴일 모습이 공개됐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출연진들의 창단식을 가졌다.
‘남편들은 휴일에 뭘 하며 놀까’라는 주제로 펼쳐진 차인표의 휴일은 사무실 출근으로 시작했다. 베트남어 공부와 랩 영상 시청에 이어 차인표는 사무실 온지 3시간 만에 밖에 나가서 옥상에 올라갔다.
물구나무서기를 시도했지만 연이어 실패한 차인표는 민망함에 공연히 땅따먹기를 했다. 곧 트레이닝복으로 환복한 취미는 유일한 취미라는 운동을 시작했다. 혼자 운동하다보니 혼잣말까지 하는 모습은 묘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단식과 함께 김용만, 차인표의 휴일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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