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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조태관의 열정에 설득된 선배들 “막내가 아이디어 냈는데”

기사입력2018-10-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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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의 열정에 넘친 구호가 공개됐다.



10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출연진들의 창단식을 가졌다.


구호 정해달라PD의 요청에 김용만, 안정환, 권오중 등은 질색하면서 하지 말자고 했다. 구호를 고민하던 중 조태관이 딱 좋아!”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김용만과 안정환 등은
“PD가 시켰지?”라며 미심쩍어 했지만 조태관은 아내와 쓰는 말이라며 부정했다. 김용만은 막내가 의견 냈는데 합시다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손가락 스냅과함께 예능 답게 눈을 똥그랗게 떠주자라는 김용만의 아이디어에 멋진 표정과 함께 기념 사진이 완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단식과 함께 김용만
, 차인표의 휴일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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