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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 매니저에게 눈물의 영상편지

기사입력2018-10-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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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심형탁의 눈물의 영상편지가 방송됐다.





심형탁은 심형탁 매니저의 걱정과는 다르게 혼자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걱정과 다른 심형탁의 모습에 매니저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매니저와 함께 일명 '헌터여'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형탁은 취미 생활인 게임과 피규어 등을 공유하며 아이같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매니저가 서운하지 않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매니저가 자신을 걱정하는 이유는 사실 자신이 힘든 얘기를 매니저에게만 털어놓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 후 심형탁은 매니저에게 영상 편지를 하던 중 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심형탁 진짜 바보같이 착해보인다', '심형탁도 엄청 순수한데 매니저도 똑같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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