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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용감하네” 이유리 향한 송창의의 따뜻한 위로

기사입력2018-10-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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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와 송창의가 서로를 다독였다.



10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의 강한 의지에 은혁(송창의)가 응원했다.


은혁이 위기에 빠진 채린을 구해내자 화가 난 문재상
(김영민)내가 분명히 마지막 경고라고 했지! 이제부터 벌어질 일은 네가 자초한 거야!”라며 그를 후려쳤다. 안색이 어두워졌던 은혁은 채린을 만나자 오늘 힘들었지? 그렇게라도 막아서 다행이야.”라고 위로했다.


주주들 앞에서 입양아임을 밝힌 채린은 은혁에게
난 오늘, 사람들 앞에서 내가 누군지 말했어. 어떻게 살았고, 근본이 뭔지.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회사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했다고.”라고 말했다. 한층 밝아진 채린의 모습에 은혁은 용감하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낸다는 게 힘든데.”라며 격려했다.


시청자들은 채린에게 연민과 응원을 보내면서 드라마 전개에 더욱 흥미로워했다
.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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