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숨바꼭질’ 이유리, 송창의 진심 알고 더욱 깊어진 ‘사랑과 믿음’

기사입력2018-10-20 23: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유리가 송창의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10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은 은혁(송창의)이 태산에 남아있는 이유를 알았다.


계약 건으로 태산에 갔던 채린은 서류만 놓고 오려다가 신문기사를 보게 됐다
. 자신이 불륜죄를 뒤집어쓸 뻔 했던 상황을 은혁이 대신 덮었다는 사실을 알자 채린은 분노와 슬픔으로 몸을 떨었다.


그때 은혁이 들어오자 채린은
이게 뭐야? 그 사람이 협박했지? 스캔들 터뜨리려고 했지? 그래서 붙잡혀있는 거지?”라며 따졌다. “왜 이렇게 답답해! 이런다고 해결될 일 아니잖아!”라면서 채린은 문재상(김영민)을 찾으러 뛰쳐나갔다.


은혁은 바로 뒤따라와 채린의 손목을 잡고 회사를 나가려고 했다
. 그때 문재상과 마주치고, 은혁과 채린은 문재상의 만류에도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문재상은 조성민! 네가 그 여자를 데려갔다 이거지. 그것도 이 문재상이 보는 앞에서!”라고 분노로 파르르 떨었다.


채린은 은혁의 다독임에 위로받고 다시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었다
.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