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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세븐틴 승관, 높아진 난이도에 '멘붕' 에이스 자리 지킬까

기사입력2018-10-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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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세븐틴 승관이 뜻밖의 난이도 상승에 자신감을 상실해 멘붕에 빠진다. 모두가 인정하는 ‘뜻밖의 Q’ 에이스인 그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승관의 화려한 귀환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보디 싱어’의 고난도 문제에 진땀을 흘리는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으로 설명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듯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승관은 ‘보디 싱어’에서 주어진 곡을 표현하기 위해 주위의 화분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등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가운데 “너무 어려워~”라며 울상을 지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승관은 다음 코너인 ‘이모티콘 퀴즈’에서 죽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알아채는 등 명불허전의 센스를 자랑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후문.

이 같은 승관의 활약에 은지원은 “이런 걸 주면 승관이 바로 캐치하죠”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승관이 돌아왔네!”라며 그의 센스를 인정했다고 전해져 오랜만에 돌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한 승관이 에이스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그의 ‘단짠’ 활약은 오늘(20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iMBC 조은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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