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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이영애 친구였던 한지민의 ‘대장금’ 시절…”똑같네?”

기사입력2018-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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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으로 강렬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지민의 15년 전 ‘장금이 친구’ 시절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4년 1월 12일 방송된 MBC ‘대장금’의 한 장면으로, 의녀 신비 역할을 맡은 신예 시절의 한지민과 주인공 장금 역의 이영애를 볼 수 있다.

신비와 장금이 함께 아픈 환자 3명을 진단하고 간호하는 가운데, 신비는 다소 서툰 모습으로 환자들의 불만을 사지만 정확한 병명을 진단하라는 명과 열흘의 말미를 받는다.



한지민과 이영애는 사실 10년 정도의 나이차가 나지만, 극중에서는 서로 편하게 말을 놓는 친구 사이로 등장한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한지민은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단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지성과 부부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지난달 종영한 데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미쓰백’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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