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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내뒤테' 소지섭, 현실 육아 장인 등극? 본시터의 4단계 맞춤형 서비스

기사입력2018-10-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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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속 소지섭의 육아 비법이 깜짝 공개됐다.

극중 소지섭은 쌍둥이 남매 차준수(김건우)-차준희(옥예린)의 베이비시터 김본을 연기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뚝뚝해보이면서도 살뜰히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이 '수트 본', '블랙요원 본' 못지 않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실제 현장에서도 소지섭은 아이들의 보호자이자 연기 선생님을 자처하며 김본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과 오랜만에 촬영하게 된 정인선에게 "애는 내가 키운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렇다면 아역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지섭만의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현장 메이킹 영상을 통해 확인된 소지섭의 4단계 맞춤형 육아법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STEP1. 깜짝 젤리 선물X2
단번에 옥예린을 춤추게 한 소지섭표 비장의 무기
항상 주머니에 가득 채운 아이들을 향한 사랑♡




STEP2. 모기 물린 것도 걱정해주기
아이의 작은 변화도 세심하게 챙겨주는 센스!



STEP3. 다정한 티타임
촬영하며 어느새 소꿉놀이 달인이 된 소지섭
벌써부터 딸 바보 예약~



STEP4. 함께 아이스크림 먹으며 만화 보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해주는 진정한 육아 고수
오늘도 육아 지식 +1 상승

한편, 소지섭의 액션과 카리스마는 물론이고 아역 배우들과의 환상 호흡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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