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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색’ 표창원 의원 만나 최근 발간한 ‘셜록을 찾아서’에 관해 대화

기사입력2018-10-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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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책 읽는 풍경’ 코너를 통해 경찰 출신인 표창원 의원을 만나 최근 발간한 ‘셜록을 찾아서’에 대해 대화를 나눠본다.


이 책은 셜록이 죽었다고 알려진 스위스의 라이헨바흐폭포에서 출발해, 셜록의 마을 ‘마이링겐’, ‘융프라우’, 프랑스를 거쳐 영국런던과 옥스퍼드 등 셜록의 흔적을 추적했다.

‘아트다큐 후아유’ 코너에서는 발레리노 김기민을 만나본다.

2015년,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당스’ 최고 남성무용수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김기민이 새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귀국했다. 볼쇼이와 함께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동양인 최초 발레리노이자 입단 2달 만에 주역이 되고, 2015년부턴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경쟁자이자 친구로 함께 자란 친형 김기완(국립발레단 수석), 그의 재능을 일찍 발굴해준 이원국 단장, 그의 현재를 있게 한 4명이 스승까지.. 세계적인 발레스타로 발돋움한 김기민의 이야기를 집중 취재했다.



‘소소한 발견’에서는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의 김순정 교수와 함께 발레의 숨겨진 매력에 관한 ‘소소한 발견’을 이어가본다. 오늘은 18세기 낭만발레 이후, 발레의 역사를 이끈 주요작품과 주역들의 이야기를 나눠본다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인 ‘지젤’과 ‘라 실피드’에서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공주’까지 김순정 교수의 친근한 해설로 만나본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저도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해서 언제 한번 이런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표창원 의원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문화사색’은 오늘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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