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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전현무-이필모-하석진-JK김동욱, 갑자기 분위기 본방사수?

기사입력2018-10-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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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더티와 섹시 사이 어디쯤을 서성거리고 있는 네 남자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이 출연해 '이 남자들 더럽(The love)' 특집을 꾸민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 네 남자는 벌써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세 번째 출연인 전현무와 얼떨결에 두 번째 나오게 됐다고 밝힌 JK김동욱과 하석진, 난생 처음 '라디오스타' 출격을 앞둔 이필모까지 네 남자의 서로 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셀카봉을 직접 들고 촬영을 진행한 JK김동욱은 "배우 분들이 인물이 워낙 좋으셔가지고 살짝 위축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 역시 "저도 동욱이 형 옆에 앉았어야 되는데…."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석진은 자신이 출연진 중 막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석진이가 막내 소리 듣기 쉽지 않다."며 호응했고, 이필모는 깜짝 놀란 듯 "아직 40 안 됐어?"라고 묻기도 했다. 이어 이필모는 "제가 제일 형이다. 믿을 수 없겠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최강 동안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이렇듯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던 네 사람은 갑작스럽게 '라디오스타' 본방사수를 외치며 뜬금없지만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전현무-이필모-하석진-JK김동욱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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