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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청춘스타 염정아! "박중훈에 반해 연기자 꿈 꿔"

기사입력2018-10-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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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991년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배우 염정아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염정아는 영화 ‘깜보’를 보고 반한 배우 박중훈과 김혜수를 좋아해 중학교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후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많은 매력을 보여주었다. 예능 ‘아름다운 TV 얼굴’에 출연해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염정아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워하고 호탕하게 웃기도 했다. 또한 이후에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영상을 보며 염정아는 “가발썼네 가발”이라고 말하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1993년 드라마 ‘일지매’에서는 장동건과 함께 출연해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고, 1998년 드라마 ‘야망의 전설’에서는 당대 톱스타들과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예전에 자신이 했던 역할들의 영상을 보고 부끄럽지 않냐는 질문에 “이미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인터뷰 내내 즐거워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렸을 때도 연기 잘 했네!’, ‘마스크가 좋아서 어떤 역할이든 잘 어울려요!!’, ‘요즘 뜸한 거 같은데 좋은 작품 출연해주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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