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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윤종훈 때문에 열받고 연정훈에게 위로받고!

기사입력2018-10-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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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연정훈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1014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진유(연정훈)의 중재로 남편 완승(윤종훈)의 사고를 수습했다.


완승이 외제차를 박는 바람에 수리비를 물어야 할 상황이 된 치우는 울면서 사정했다
. 그 모습을 본 진유는 거래처 사장에게 이미지 관리를 이유로 들어 실비 수준에서 사고처리할 수 있도록 설득했다.


치우는 진유에게 너무나 고마워하고
, “굴삭기 시험은 잘 봤습니까.”라는 말에 겨우 진유임을 알아봤다. 진유가 떠난 후 치우는 완승에게 나한테 왜 이래! 오늘 트럭을 왜 열어!”라며 펄쩍 뛰었다.


여보 생각해서 그런 거야. 나라고 사고 치고 싶어서 그랬겠어?!”라는 완승 말에 치우는 치를 떨었다. 한술 더 떠서 엄마랑 2, 3년 더 살란 얘긴가 봐.”라는 완승의 천연덕스러운 태도에 치우는 더욱 화가 났다.


치우는 다시 분가할 집을 알아보기 위해 사방을 돌아다닌다
.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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