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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유민상 집 본 김숙의 감탄 “멀쩡하게 잘 사네~”

기사입력2018-10-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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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최후의 만찬으로 분식을 택했다.



1014일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24시간 자율 공복 도전에 성공한 공복자들이 구르망디즈를 보상으로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유민상은 공복 도전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으로 분식을 택해 후배 개그맨 서태훈과 류근지와 함께 먹었다
. 이들은 배고픈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되는 3대 음식으로 짜장면, 피자. 떡볶이를 꼽았다.


유민상은 재작년에 한번 다이어트해서
26키로까지 뺐다는 사실을 밝히며 다리도 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4시간 공복에 돌입한다는 사실에 후배들은 “24개월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라며 안쓰러워했다.


공복 도전을 앞두고 유민상이 집에 들어오자 출연진들은
외외로 되게 멀쩡하게 잘 살아~”라며 깜짝 놀랐다. 김숙은 음식이 쌓여있을 줄 알았다라면서 유민상의 깔끔한 생활을 칭찬(?) 했다.


유민상은 공복 직전 몸무게를 쟀고
145.2kg라는 수치에 경악하면서 성공을 다짐했다.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음 주 (21)에는 후속작으로 궁민남편이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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