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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나같은 가짜를 택한 당신...” 서로를 염려하는 이유리-송창의!

기사입력2018-10-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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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와 송창의가 서로 속마음을 숨겼다.



10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은 은혁(송창의)을 준식(이조원)에게 소개했다.


자신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은혁을 소개하자 준식은 매우 반겼다
.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와 은혁은 채린에게 괜찮아? 한집에서 지내는 건. 할머니 보통 분 아니던데라고 얘기했다.


그러다 친손녀 돌아오면이라고 은혁이 걱정하자 채린은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물끄러미 바라봤다. ‘하연주 씨가 수아라는 걸 알면 당신은 어떨까. 진짜 상속녀를 버리고 나같은 가짜를 선택한 당신.’이라며 채린은 은혁을 바라봤다.


왜 그렇게 봐? 할 말이라도 있어?”라고 은혁이 말하자 채린은 넥타이를 고쳐 매주면서 빨리 회사로 오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를 지켜준 일등공신이라고 아빠도 기대하는데. 두 번 다시 문재상 쪽이랑 일할 일 없을 테니까.”이라는 채린에게 은혁도 문재상(김영민)에게 협박당한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채린과 은혁은 서로를 염려하지만 말은 하지 못하는데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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