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뜻밖의 Q’ ‘힙합전사’ 은지원이 그동안 불편했던 이유는?

기사입력2018-10-13 20: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은지원이 어휘력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0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는 가을 특집으로 펼쳐졌다.


통통퀴즈를 계기로 가수들의 호칭에 대해 토론이 벌어졌다. 홍진영에 대한 호칭이 나오자 트롯트계의 킬로미터라는 말이 나왔지만 데프콘이 홍진영은 갓데리라고 한다라고 정리했다. 데프콘은 가수 호칭에 대해 연감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내년까지 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은지원은
가장 어이없던 게 힙합 전사’”라고 말을 꺼냈다. “전사는 죽은 사람 아녜요?”라는 은지원의 말에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전현무가 전사는 워리워를 말한다라면서 평생 전사를 죽은 사람으로 알았어?!”라며 은지원을 놀렸다. 은지원은 뜻을 잘못 알고 그동안 힙합전사라는 말이 너무 불편했다고 얘기했다.


은지원의 어휘력은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 이날 게스트로 데프콘, 이석훈, 오마이걸 승희, 블락비 피오가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