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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안현모, 신분증 깜빡해 비행기 못 탔다! 성시경, “헛똑똑이야”

기사입력2018-10-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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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신분증이 없어 낙오했다.

13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10회에서는 안현모가 신분증을 깜빡해 비행기를 타지 못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게임회사 탐방을 위해 제주로 향했다. 하지만 안현모가 신분증을 집에 놓고 와서 낙오하고 말았다. 지난주 항공사 탐방 때, 안현모가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고 했는데 정작 본인이 실수하고만 것. 이에 성시경은 “헛똑똑이야”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성시경은 “난 여권을 가져왔다”라고 하자, 조우종이 “난 잊을까 봐 전날부터 신분증을 바지에 넣고 잤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제주도 갈 때도 신분증은 꼭 챙겨야 한다”라며 다시금 강조했다. 또한, MC들은 김영철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조우종은 “아예 생각도 못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안현모가 사과하면서 나타났다. 성시경은 “죄송할 건 없는데, 너무 바보 같았다”라고 말했다. 조우종도 “완벽했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해버렸다”라며 안현모를 놀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송 재밌게 봤어요”, “인형 미모♡”, “시즌1 끝나서 아쉬워요. 빨리 시즌2에서도 보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기업 밀착 버라이어티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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