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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이윤석, 양희은의 출장으로 스페셜 MC 출격! 절친 서경석과 공동 진행

기사입력2018-10-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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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연출 김빛나·최지민, 이하 ‘여성시대’)가 사흘간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여성시대의 안방마님' 양희은의 해외 출장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경석의 오랜 절친’ 의리의 사나이 이윤석이 '여성시대' 스페셜 MC로 나서기 때문.

이윤석의 이번 출연은 방송 데뷔 이후 서경석과의 ‘최초 공동 라디오 진행’이라 눈길을 끈다.

두 친구가 MC석에 나란히 앉게 된 것은 유례없던 일. 이윤석이 여성시대 스페셜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서경석은 “이윤석과는 눈빛으로 말하는 사이라, 2시간 예의를 갖추고 진행석 앞에서 진행을 해야 된다니, 어떤 그림이 나올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며 “걱정도 되는 한편 무척 들뜬 마음이 들고 기대가 된다”고 했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했던 두 절친의 진행을 들으며 이번 여성시대에서는 기존과는 색다른 느낌뿐 아니라 편안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의리의 사나이 이윤석은 MBC라디오 ‘좋은 주말’(토, 일 저녁 6시5분~10시)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 분들과 꾸준히 인사를 나누고 있지만, 여성시대에서는 주말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청취자들은 ‘mini’ 메시지를 통해 “이윤석님 목소리가 제가 상상한 것보다 좋네요. 얼굴과 매치가 안 돼요”, “이윤석님 화이팅하세요~ 삼일 정도 하면 쓰려질 듯하네요ㅋ”, “가끔씩 두 분이 함께 진행하는 거 괜찮은 것 같아요. 신선합니다”, “서로서로 도움 주고받는 모습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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