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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유리, ‘냉동삼겹살→칼국수’ 먹방 #백문이불여일식(百聞不如一食)

대장금이 보고있다홈페이지 2018-10-12 02:24
‘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유리, ‘냉동삼겹살→칼국수’ 먹방 #백문이불여일식(百聞不如一食)

신동욱과 유리가 ‘복숭아’로 얽힌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목) 방송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 1회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유리)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첫 출근을 앞둔 승아는 회사 선배들에게 인사하며 나눠 줄 선물로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과일인 복숭아를 준비했고, 복숭아 세 상자를 들고 가던 중 산해와 부딪치며 복숭아를 쏟고 만다. 쏟아진 복숭아를 줍는 승아를 뒤로하고 산해는 집으로 뛰어간다. 산해가 시간에 쫓기며 집으로 간 이유는 특별한 규칙 때문.

산해와 그의 동생 한진미(이열음)와 한정식(김현준)은 각각 대장금의 절대 미각, 후각, 손맛의 능력을 이어받은 후예였던 것. 이에 그들의 집에서는 가풍을 이어가기 위해 매일 저녁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미션이 있던 것으로 산해는 이 저녁 식사 시간을 맞추기 위해 뛰어갔던 것.

승아의 첫 출근 날. 복숭아 상자를 들고 엘리베이터로 걸어오는 승아를 보며 산해는 황급히 문을 닫는다. 절대 미각의 산해에겐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사무실에서 산해와 마주한 승아는 “미친 탬버린!!”이라고 하며 분노했지만 이내 산해를 자신의 사수로 착각하고 그의 뒤를 따르기 시작한다. 사실 승아의 사수는 원빈(김기리)이었지만 이를 모르는 산해는 승아와 함께 에어로빅장을 찾아 영업을 시작한다.

산해가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라면을 대접하며 계약을 진행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아는 미혼인 고객을 임산부로 착각해 차를 추천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분노한 고객은 “운동하는 데서 영업질이야”라고 울먹이며 자리를 뜨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고객 역시 “나 계약 안 할래. 회원들 다 자매 같은 사인데 민망해서 안 되겠어”라고 하며 자리를 뜬다.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하겠다는 승아에게 산해는 “기분 풀려고 춤추는 사람들 기분 망칠 일 있어?라고 타박했고, 승아는 ”제가 춤이라도 추면서 사죄할까요?“라고 묻는다. 결국 고객들의 화를 풀기 위해 에어로빅을 시작한 승아. 하지만 고객의 화는 쉽게 풀리지 않았고 지켜보던 산해 또한 에어로빅에 참여하며 흥을 돋운다. 두 사람의 노력 끝에 고객은 화를 풀었고, 산해와 승아는 자동차 계약을 성사시킨다.

계약을 마치고 돌아오던 진미는 산해에게 “배고픈데 대충 아무거나 먹고 때우자”라고 제안하지만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산해에게 아무 거나라는 음식이란 없는 법. 현재 컨디션과 날씨 등을 고려해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으로 승아를 데려가는 산해.


메뉴판을 살펴보던 산해는 냉동삼겹살을 주문한 뒤 소지하고 다니는 레몬물로 입을 헹군다. 고기가 익는 사이 밑반찬을 맛보며 사용된 재료에 대해 추측하던 산해는 식당의 음식에 만족감을 표한다. 냉동삼겹살을 맛있게 먹은 산해는 삼겹살로 기름칠한 입을 깔끔하게 하는 목적으로 칼국수를 추가 주문한다. 승아는 “고기에 칼국수는 진짜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전현무와 한혜진이 만난다고 해서 ‘뭐야 진짜 안 어울려’라고 생각했었는데 애정행각을 보고 있자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고 결혼까지 응원해주고 싶다는 그런 맛이랄까?”라고 비유한다.

첫 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우연치 않게 ‘먹방’ 인연을 시작한 산해와 승아.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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