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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당신 누구야" 정인선, 절도 전과있는 소지섭 과거에 '충격+배신감'

기사입력2018-10-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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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 소지섭의 과거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11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고애린(정인선)이 김본(소지섭)의 과거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은 준희가 아프다는 준수의 말에 주저않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김본을 보며 "잘 모르지만 믿고 싶은 사람, 거짓말은 절대 안 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본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던 용태는 결과를 받고 애린을 찾았고 애린에게 김본의 과거를 전했다. 그의 본명은 왕정남이며 절도 전과가 있다는 것.

김본을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애린은 이에 충격받았고, 귀가해 김본을 마주하고도 충격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했다. 이어 지연과 김본의 친분관계를 알게됐고 "당신 대체 누구야"라고 물으며 혼란을 느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블랙요원 김본으로 살기전에는 왕정남이었나보네요 반전 ㅠㅠ", "아무도 집중해주지 않는 용태 정보력에 박수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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