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이 사계절 돌아가며 스포츠를 즐긴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했다.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강세정은 “스노보드, 수영, 수상스키, 필라테스, 등산, 자전거 타기, 웨이트, 최근엔 골프에도 재미를 붙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세정은 “뭔가 취미 생활을 같이 하면 굉장히 좋더라. 이상형은 활동적이면 좋고, 어떤 일에 있어서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구나무서기부터 돌려 차기까지 취미 활동과 관련된 개인기를 선보인 강세정. MC들은 “여배우들이 여기 나와서 물구나무서기나 돌려 차기는 잘 보여주지 않는다. 저건 정말 좋아하는 것”, “발차기 수준이 각이 살아있는 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하며 강세정의 개인기를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취미 생활 대박 멋있다”, “스포츠 좋아해서 그런가 건강해 보인다”, “오늘 ‘라스’ 너무 웃김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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