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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두 번째 OST 주인공은 수란… 오늘(10일) 6시 공개

기사입력2018-10-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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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가 대세 아티스트 ’수란’이 참여한 두 번째 OST ‘눈부셔’를 공개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2 ‘눈부셔’는 매력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각을 앞세워 음악성과 대중적인 지지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수란’이 참여한 곡이다. 간결한 악기 구성의 과감한 편곡 위로 ‘수란’의 보이스를 부각시킨 이 곡은 독특한 정서를 만들어 내는 기타와 ‘수란’의 속삭이는 듯한 매트한 질감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잠 못드는 밤의 무드를 새로운 장르로 완성했다.


또한 내 뒤에 테리우스 OST에는 ‘나의 아저씨’, ‘미생’, ‘시그널’ 등의 OST를 통해 웰메이드 OST를 들려주었던 무비클로저와 호기심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눈부셔’는 올 상반기 웰메이드작으로 평가받는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을 탄생시킨 박성일,이치훈이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엉클샘의 기타 연주와 박무일 엔지니어의 손길을 통해 또 한번 차별화된 작품 주의적 정서의 진수를 들려주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두 번째 OST ‘눈부셔’는 오늘(10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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