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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X하준, 손여은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 신경전!

기사입력2018-10-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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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에서는 함께 강릉으로 떠난 최선주(손여은)와 이민우(하준)이 방송됐다.




선주는 지철(장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우의 자서전 일을 맡게 된다. 선주는 민우를 못마땅해 하는 지철을 우려해 다른 일로 둘러대고 민우의 강릉 스케줄에 동반하게 된다. 출장 가기 전 선주는 지철의 밥을 차려주며 지철에게 몸 조심을 당부하고 이 후 출장 준비를 하며 지철이 사다준 원피스를 내심 흐뭇하게 바라본다. 강릉에도착한 선주는 민우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자서전 준비를 했고, 민우와 바닷가를 거닐며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방송 말미 선주의 출장이 민우와의 동반 강릉 출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철은 크게 분노하고 황급히 민우의 사무실로 향한다. 민우의 사무실에 도착한 지철은 민우와 함께 있는 선주를 마주하고 선주를 사이에 둔 민우와 지철은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갈등을 예고했다. 방송을 네티즌들은 '장혁 피터지게 돈버는데 불쌍','하준 눈빛이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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