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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홍콩에서 시작된 막장 대활극...신상게임부터 몸개그 난무하는 고깔게임까지

기사입력2018-10-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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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5’ (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멤버들이 홍콩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어제(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홍콩에서의 일정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PD는 홍콩 호텔에 도착해 쉬고 있던 강호동을 호출해 일명 ‘강호동 핵인싸(인사이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10분안에 멤버들에게 최신 유행 게임 ‘카테고리 게임’을 이해시키고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해야 하고, 실패하면 가오나시 복장으로 커피를 사와야 하는 상황. 강호동은 뜨뜻미지근한 분위기로 실패했지만, 이수근이 소개한 새로운 게임 ‘요 디제이 퐁디스파리’로 드래곤볼을 획득했다.


이어 멤버들은 홍콩에서 유명한 식당으로 나섰다. 음식을 걸고 시작된 ‘줄줄이 말해요’ 게임. 게임을 하던 중 안재현은 오답을 말한 뒤 거친 말로 폭풍 웃음을 선사했고, 강호동은 명불허전 블랙홀로 나서 실수를 연발했다. 강호동은 “나는 댓글 공격 좀 당해야 할 것 같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또한 이날 기상미션이 시작됐다. 지난 시즌 인기를 모았던 '고깔고깔' 미션. 일어나자마자 고깔을 쓴 멤버들은 웃음을 선사했다. 고깔을 쓴 채 식권을 찾아야하는 게임. 몸개그가 난무하는 게임 끝에 수근, 피오, 민호가 조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한편, tvN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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