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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 이규한에게 노트 전했다! “네가 주인!”

기사입력2018-10-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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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이규한에게 노트를 돌려줬다.



10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는 태일(이규한)에게 계동(강남길)의 노트를 전했다.


어머니랑 하와이 가기로 했다면서.”라는 광재 말에 태일은 어디로 갈지 난 정확하게 몰라.”라고 답했다. “떠나기만 하면 어디든 상관없단 말야?”라며 광재는 화내고, “이제 와서 투자자들 만나고 다니신다고. ? 아버지 명예 회복해서 챙길 거라도 있나보지.”라며 태일을 비난했다.


그런 광재에게 태일은
넌 왜 여태 형이라고 부르는데. 넌 약해서 안 돼. 정신차려. 독해지라고! 그렇게 쉽게 용서하지 말라고.”라며 오히려 나무랐다. 광재는 이 노트 주인. 너더라.”라며 태일에게 계동이 남긴 레시피 노트를 전했다.


그렇게 오래 갖고 있었으면서 꼼꼼하게 본 적 없단 말야? 이런 인간한테 노트를 남겼다니. 팔든가 넘기든가 마음대로 해!”라며 광재는 태일에게 노트를 주고 나왔다. “알아듣게 말해.”라는 태일에게 광재는 궁금하면 직접 알아내.”라고 말했다.


광재와 태일은 계동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10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이한다. 후속작은 연정훈, 소유진 주연의 내 사랑 치유기, 1014일 첫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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