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송창의 커플이 드디어 첫 데이트를 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과 은혁(송창의)은 각각 회사를 정리하고 나와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청계천에서 시간을 보내던 은혁은 채린이 나타나자 함박 미소를 지었다. “회장님이랑 정리했어?”라며 은혁은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라고 채린에게 물었다.
채린은 “내가 묻고 싶은데. 계획은 있나, 차 백수 씨?”라며 은혁에게 물었다. “우리 회사에 오는 건 어때요. 같이 일하는 건.”이라면서 채린은 은혁에게 제안했다. 두 사람은 잠시 일을 떠나 둘만 함께 하는 멋진 시간을 보내면서 키스까지 나눴다.
시청자들은 “채린이 러블리하다”, “키스신 멋지다”라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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