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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윤주상에게 농락당하는 이유리 “짝퉁 몰라볼 줄 알았냐!”

기사입력2018-10-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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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의 정체가 탄로났다.



10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은 문태산(윤주상)의 협박에 충격과 공포로 떨었다.


문태산의 비밀 금고에서 자신이 나해금
(정혜선) 일가의 친자가 아니라는 감식자료를 발견한 채린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순간 뒤에서 문태산의 목소리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왔다.


문태산은
어서 와라. 기다리고 있었다. 해줄 말이 있다.”라면서 금고를 찾게 했다. ‘사이비자(似而非者)’라고 써진 종이를 본 채린은 경악했다. 문태산은 짝퉁이 진짜배기 흉내내느라 수고많았구나, . 너같은 짝퉁 몰라볼 줄 알았어?”라며 을러댔다.


채린은 본가와 시댁 양쪽에서 가짜 소리를 듣는 억울한 처지가 됐다
.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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