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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이상민-보나-신승호, 기장으로 변신! 모의 비행장치 탑승 “신기해”

기사입력2018-10-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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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보나-신승호가 모의 비행장치에 탑승했다.

6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9회에서는 J항공사를 찾은 이상민, 신승호, 우주소녀 보나가 비행 훈련을 체험해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장 제복을 입고 나타난 이상민, 신승호, 보나는 ‘시뮬레이터 홀’에 들어가 캡틴 한상훈, 윤성용을 만났다. 이상민이 “시뮬레이터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나?”라며 궁금해하자, 한상훈이 “실제 항공기와 똑같다”라고 답했다. 조종간·계기판·오버헤드 패널 등 실제 조종석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것.

또한, 한상훈은 비상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대비 훈련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성용은 “조종사들은 1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여러 번 불합격 되면 퇴출되기도 한다”라며 엄격한 기준에 대해 전했다.


이후 이들은 모의 비행장치(항공기 조종사 훈련을 위한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본격 비행에 나섰다. 이곳에서 만난 유무환 교관은 “조종사들이 실제 닥칠 수 있는 돌발 상황들을 원격제어한다”라고 말했다. 조종석에 앉은 이상민은 “생각보다 좁다”라며 놀라워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돌발 상황 무섭다. 조종사분들 진짜 대단하다”, “조종석과 똑같은 시뮬레이터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기업 밀착 버라이어티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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