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수) 롯데콘서트홀에는 한국 클래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라톤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선우예권이 듀오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네 번째 교향곡이라고 할만큼 음악적 효과가 풍부한 '교향적 무곡'을 듀오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피아노 한 대에서 세 명이 연주하는 식스핸즈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이상엔더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협연한 트리오 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MC 손열음의 해설로 만나는 MBC 'TV예술무대'는 10월 6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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