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광록이 여유로운 일상을 녹인 화보를 공개, 편안한 표정과 컬러 배색 스타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광록은 캐주얼 수트에 컨버스를 매치하거나 셔츠에 서스펜더를 착용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내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커피를 마시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KBS2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실 정도로 커피 애호가에 자연인 생활을 하며 식물에게 말을 거는 엉뚱한 모습, 그리고 서핑에 도전할 만큼 나이에 구애 받지 않지 않는 삶을 보여준 실제 오광록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 같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기도.
현재 오광록은 드라맥스, MBN '마성의 기쁨'에서 시와 술을 사랑하는 낭만주의 흥부자 ‘만식’역을 맡아 3남매와 오손도손 살아가며 따뜻한 부성애와 긍정적인 삶의 마인드를 시청자에게 전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렇게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 오광록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마성의 기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제공=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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