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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즙은 물!” 배명호 주장에 유민상 반박 “고기도 즙 내서 먹지!”

기사입력2018-09-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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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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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배명호는 시합을 앞두고 10kg 감량할 기회로 공복에 도전했다.


단단한 결심을 한 배명호는 실패할 경우
‘10m 다이빙 하기’‘라며 도전했다. “저 물 무서워해요. 어릴 때 물에 빠져서 친구들이 구해줬어요라며 배명호는 마지막으로 공복 전 과자를 집었다.


짠맛과 단맛을 번갈아 먹는 배명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고수다라면서 감탄했다. 일찍 취침하는 방법으로 공복에 도전한 배명호는 일어나자마자 과일즙을 들어 실패의 위기에 놓였다.


배명호는
즙은 물이잖아요라고 변명했지만 포도즙은 포도 먹은 것”, “육즙 먹으면 고기 먹은 것이라는 반박에 부딪혔다. 특히 유민상은 소고기 햄버거 감자튀김 다 즙내서 먹으면 된다!”라며 흥분했다.


이날 첫방송은
신선한 아이디어가 나왔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날 첫 방송에는 노홍철, 마이크로닷, 문가비, 배명호, 미쓰라, 권다현, 유민상, 김숙 등이 출연했다.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4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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