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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안서현X지민혁 VS 김사무엘X김소희, 더블데이트 포착 ‘심쿵’

기사입력2018-09-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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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혁’(어차피 남친은 지민혁)일까. 안서현과 지민혁, 김사무엘과 김소희가 한 레스토랑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안서현이 누구와 사랑을 이룰지 궁금증을 높인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오승열 서재주 연출/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히든시퀀스 제작) 측은 1일(월) 13회 방송을 앞두고 지나(안서현 분)와 제이(지민혁 분), 로빈(김사무엘 분)과 금수지(김소희 분)가 같은 공간에서 심쿵 스킨십을 나누는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제이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지나의 입을 냅킨으로 닦아주고 있다. 둘도 없이 세상 다정한 모습이라 지나가 로빈이 아닌 제이와 연결, ‘어남엘’(어차피 남친은 김사무엘)이 아닌 ‘어남혁’이 힘을 얻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 다른 스틸에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로빈과 수지가 마주 보고 앉아 식사를 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수지는 로빈의 입에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복수노트2’ 13회 예고편에서 로빈은 수지의 식판을 들어주는 등 공주처럼 챙기는 모습으로 마침내 그가 수지에게 마음을 연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지나와 민혁, 로빈과 수지가 더블데이트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전말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내일이 오길 기다리는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드라마.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편성을 확정,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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